‘이기는 대화’와 ‘공감의 대화’
군대 복무 중인 둘째가 외박을 나와 오랜만에 가족 4명이 주말의 점심을 함께 먹는다.같이 먹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이 시간은 나에게 소중하다. 점심을 먹으면서 남편이 첫째에게 헬스장에 언제 갈건지 물어봤다. “점심먹고 가요.”“그럼 동생하고 같이 가.”“저 혼자 가려고요.”“동생하고 같이 가지?”“저 혼자가 편해요.”“오랜만에 동생하고 같이 갔다와.”“그냥 저혼자 갈래요.”“너는 왜 동생하고 같이 가는 것을 싫어하니? 같이 가면 좋잖아.”“동생도 같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