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01[돌로미티]: 프라토피아자(Prato Piazza)에서의 우중 트레킹
브라이에스 호수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인 프라토피아자(Prato Piazza/Plätzwiese)로 향했습니다. 해발 2,000m에 위치한 고원인 만큼 날씨 변수가 클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차창 밖으로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뒷좌석의 대학생 아들들이 “비 오는데 정말 올라가요?”라며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산악 지역의 날씨는 국지적으로 변한다는 점, 그리고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가기엔 아쉽다는 점을 들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