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자서 9시에 조식을 먹으러갔다. 어제와 조금 다른 구성이다.
내가 좋아하는 감자구이와 첫째가 좋아하는 핫케이크가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나갈 때 오렌지쥬스 한개 챙기는 여유!
아침 먹고 잠깐 휴식후 피씨아이 마린파크에 스노클링 하러 갔다.
미리 예약을 하지않아 이용할 수가 없어 다리 밑에서부터 수영해서 포인트로 갔다.
첫째는 일찍 나오고 길버트와 둘째가 좀 오래 했다.
오늘 햇살은 참 뜨겁다.
성욱이는 물고기 보고 왔다며 자기하고 안 맞다며 감흥이 없단다. 그리고 타이거피쉬에 물려서 나왔다고.
난 그 마음을 안다. 5년전 물린 이후 바다에 들어가기가 두려운 1인이니 충분히 알지.
점심은 파이올로지 피자전문점으로 갔다.
손님이 우리 포함 딱 두팀. 기다림없이 주문했다.
기대와는 다르게 예전 그맛이 아닌것 같은 기분이 든다. 5점 만점에 3점.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있어 창고형 마트인 코스트레스 쇼핑몰에 갔다.
그닥 좋은 제품은 없는것 같고 사람도 별로 없다.
그 옆에는 서울수퍼가 있어 구경 갔는데 무엇을 사야쌀지 정하지 않아서 구경만 하고 나왔다.
좀 쉬었다 야간 수영을 하러갔다.
와 달이 참 동그랗다. 사진으로 기념해둬야 할 정도로 여기와 너무 잘 어우러진다. 찰칵!
수영장은 8시까지이다. 온수탕이 어제보다 뜨거워 더 좋다.
평영을 길버트와 둘째에게 배우는 중이다.
난 잘 따라하는 학생이 아니였지만, 길버트와 다르게 둘째는 화를 내지 않고 차분히 가르쳐준다.

8시쯤 방에 도착후 한참 쉬다 테니스를 치러 갔는데 9시 까지라하여 돈키빌리지로 성원이가 원하는 풋볼을 사러 갔다. 넓다.
일본제품이 많다.
먹을 곳이 좀 있어 내일은 먹으러 오자고 했다.
10시에 헬스장에서 성욱이를 만나 1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난 후, 숙소로 돌아와 가족들과 와인 일병!
[좋았던 점]
수영장의 뜨거운 온탕, 수영장의 보름달, 여유로운 헬스장, 숙소에서 와인 1병
[아쉬운 점]
점심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테니스 시간을 놓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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